오후까지 침대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었더니
연휴에 주문한 갤럭시 버즈 케이스가 배송되었다.
주문제작이라 오래 걸릴줄알았는데
재고가 있었나보다
정말 예쁘고 만족스럽다 😘
고민하다가 배달주문했다.
빵굽는 도로시테이블의
도로시수제 샌드위치,
짭쪼름 버터프레첼,
아이스 카페라떼다.
버터프레첼도 기대했던 맛 그대로라서 만족스러웠고
통밀 샌드위치는 퍽퍽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예상을 뒤엎고 엄청나게 맛있었다!
맛 표현을 못하겠네. 아무튼 완전 맛있었음.
오늘이 장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행히 문 닫기 직전이라 타코야끼 겟 성공~
머리를 15센치정도 자르고
전체적으로 톤 다운 염색을 했다.
염색은 맘에 들었는데...
역시 머리자른건 조금 후회가 든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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