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곤드레밥집1 청계산 맛집 곤드레나물밥 주말을 맞이해서 부모님이 자주 방문했던 청계산 곤드레나물 밥집에 오게 되었다. 전에도 오려고 했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또는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등등의 이유로 이제야 방문했다. 원래는 대기줄이 항상 길어 1시간 정도 웨이팅 했다고 했는데, 이 날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입장했다. 엄마 아빠가 가게 이름은 모르고 위치만 안다 그래서 답답했는데, 가게 이름이 그냥 곤드레 집이었다... 어찌어찌해서 이번에는 방문 성공! 2인 세트에 곤드레나물밥 2개 추가했고, 사이드 메뉴로 녹두전도 주문했다. 참고로 가게 앞에 차를 정차하면 발렛파킹을 해주시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서 차를 내어줄 때 발렛비 지불하면 된다. (1천원) 석쇠가 매우 뜨거우니 데이지 않게 주의해야 하고, 또 고기를 뒤집어줘야 타지 않..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