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GUY'S LOBSTER 빅가이즈 랍스터>
쇼핑도 체력이 받쳐줘야 즐길 수 있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매장에서 립마그넷 402호를 구매하고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 아우터 매장을 몇바퀴 돌고나니
체력도 고갈되고 배고파 지쳐 입성한 빅가이즈 랍스터 ><
모든 메뉴가 25달러고 그날 환율에 따라 원화로 계산된다!
메인 메뉴는 그릴 랍스터 / 랍스터 롤/ 치즈 랍스터 / 랍스터 파스타 총 4가지다.
주문은 선결제 방식이고 모든 건 셀프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어서 랍스터를 잡아서 손질하고 조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친구는 치즈랍스터(위)와 그릴랍스터(아래)로 주문했다.
치즈랍스터는 감자튀김과 함께 나오고 그릴랍스터는 홍합과 같이나온다.
홍합은 새콤한 소스에 조리되서 나오는 듯 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랍스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 포크질 3번이면 끝나서 양이 매우 적다.
배 땅땅 두들기며 집으로 고고씽
한번쯤 방문하기엔 나쁘지 않지만
재방문 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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