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로 핫한 카페 페어.
대로변에 위치한 게 아니고 골목 안쪽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이 많을 줄 몰랐다.
우리들이 오후에 갔을 땐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우리 뒤에는 4팀 5팀 대기하고 있었다.
인스타 감성의 모던한 카페 페어. 메뉴판도 간결하다.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와 커피의 맛도 좋지만 의자와 테이블이 불편했다.
먹고 싶었던 크로플와플(2조각에 바닐라아이스크림추가) 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을 주문했다.
디저트에 정신이 팔려서 다른 메뉴를 생각 못했는데 라떼와 플랫화이트 맛집이기도 하다.
크로플은 크로와상+와플인데 아이스크림에 브라운 치즈가 곁들여져서 단짠단짠 그 자체><
크로플은 집에서도 와플 기계만 있으면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에 구워 만들 수 있다.
요즘 크로플이 유행이라던데... 어쩐지 올초에 와플 기계가 그렇게 사고 싶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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