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 일상/여행 : 맛집

서현 우동맛집 진우동

Today's present 2019. 7. 22. 15:50


쇼핑도 할겸 오랜만에 서현역으로 나와서

진우동으로 갔다.


메뉴판


메뉴판 뒤에는 우동을 어떻게 먹는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난 가마우동을 주문해서 가마우동만 빠르게 스캔했음ㅋㅋ


내 자리에서 본 풍경.
태풍이 올 예정이었던 터라 문을 열어놔도 시원했다.


짜잔-
가마우동에 전용간장 소스를 한두바퀴 뿌려주고
잘 비벼먹어주면 된다.


크림고로케도 주문!!
크림이긴한데 먹을땐 감자고로케 같았당.
안느끼하고 맛있었음


너무 배가 고팠는지 그릇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오는 바람에 민망했다. 양배추 샐러드와 국물도 남김없이 먹었당ㅋㅋ

다음엔 근처에 있는 반미 샌드위치 가게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