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 일상

강남역 칼국수 맛집 최씨부엌 / 강남역 카페 커피코트

Today's present 2020. 4. 24. 14:37

잔인한 사월이라는 만큼 오늘도 강풍이 불고 쌀쌀한 날씨!!

역시나 대표님 최애 칼국수 맛집 최 씨 부엌으로 향했다. 한 달에 3-4번 정도 방문한다.

최씨부엌 입구!

웨이팅 때문에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이후에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웨이팅 해야 한다.

점심에는 단일 메뉴 칼국수라서 앉자마자 몇 명인지만 말하면 척척 가져다 주심!

육수는 사골육수처럼 진하다.

다진 양념과 후추를 입맛에 맞게 첨부해서 넣으면 되는데, 나는 다진 고추를 따로 요청한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은 요청하면 공깃밥을 무료로 제공해줌.

지나가다가 스쳐왔던 커피 코트

오늘 호기심에 방문했다.

무인기로 셀프 주문하면 카운터에서 얼음이 담긴 컵을 제공해준다.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서 음료를 따라 마시면 된다. 다양한 원두를 내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고 가성비가 좋다.

하지만 커피가 많이 연한 거 같아.